전북대, 중앙일보 평가 ‘거점국립대 2위’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 11월 16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2019 대학평가’에서 거점국립대 2위(국립대학법인 제외)를 달성했다. 이는 2013년 평가에서 거점국립대 2위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이다. 국내 순위도 5계단 뛰었다. 전북대는 지난해 25위를 기록했지만 올해 분야별로 고른 성적을 획득해 50개 대학 중 20위를 차지했다. 반면 다른 주요 거점 국립대들은 순위가 대부분 하락했다. 전북대는 특히 교육 여건과 교수 연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